추경호 "재의요구 건수 민주당 의회독주 지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2 11:33: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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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주재하며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재의요구가 많다고 하지만 이는 거대 민주당의 일방 강행처리 의회독주의 결과물 이라고 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주재하며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재의요구가 많다고 하지만 이는 거대 민주당의 일방 강행처리 의회독주의 결과물 이라고 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제출한 특검법, 방송장악3법, 의회독재 기도 국회법 등 최근 입법을 보면 의회독재, 독주의 마약을 맞은 것처럼 제 정신이 아니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반쪽국회 하루만에 법사위, 운영위를 강탈해 간 속내를 여지 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방송장악 3법, 민생회복지원법,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등 정쟁가득한 악법들도 본인들이 정해놓은 시한 내 일방적 통과시키겠다는 오만방자함이 도를 넘어섰다"고 비난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일방독주로 엉터리 법안들이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집권여당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들은 여야 합의 없이 단독 처리되면서 종국에는 국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악법들이었기에 민생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권였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이 대통령의 재의요구가 많다고 하지만 이는 거대 민주당의 일방 강행처리 의회독주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재의요구 건수는 바로 민주당 의회독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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