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솔로남녀의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시간이 전파를 탔다.

영호는 1990년생으로, 대기업 H엔지니어링 품질경영팀에 재직 중이었다. 1990년생인 영식의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영철은 1984년생으로, 글로벌 IT 회사인 I사 엔지니어였다.

1989년생인 광수는 L사 회로 설계 연구원을 거쳐 방탈출 카페 운영은 물론, 인테리어와 장치 설계부터 문제와 스토리, 장치 제작까지 모두 도맡는 ‘방탈출 제작자’였다. 상철은 1988년생으로 직업은 S전자 AI 개발자다.

한편 솔로녀들의 직업과 스펙도 공개됐다.

영숙은 1991년생으로, H제철에 재직 중이다. 정숙은 1987년생으로, L전자에서 유명 노트북 상품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순자는 1992년생으로, 서울에서 10년 차 초등교사로 재직 중이다. 영자는 1994년생으로, L사 금융권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였다.

7기 옥순 동생 20기 옥순은 1988년생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이었다. 그는 글로벌 IT 회사 G사에서 소프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현숙은 1988년생으로, S대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A 화장품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