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90년대생이 온다...출연진과 촬영지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3 00:1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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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출연진 / MBN 제공
'돌싱글즈5' 출연진 / MBN 제공

‘돌싱글즈5’가 90년대생 돌싱들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주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해 오는 9일 밤 10시 20분 첫 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5’는 시즌4 ‘미국편’에서 다시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에 한데 모인 돌싱남녀들의 발칙한 로맨스를 담아낸다.

이번 시즌은 출연자의 대다수가 ‘90년대생’으로 구성됐다. 역대 시즌 중 가장 어린 나이대의 ‘MZ 돌싱’들의 과감한 플러팅과 거침없는 신경전이 신선한 ‘문화 충격’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돌싱글즈5’가 역대급 비주얼로 무장한 5기 돌싱들의 등장을 알리는 첫 회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30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예고편에서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앳된 얼굴의 ‘9n년생’ 돌싱남녀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부른다. 이들의 등장을 지켜보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 또한 “진짜 예쁘다, 러블리해!”, “얼굴들이 너무 어려~”라며 시즌5의 성공을 확신한 듯 ‘대환호’를 폭발한다.

이어 첫날 밤 ‘완전체’로 자리한 돌싱들의 이혼 사유가 예고되는데, 한 돌싱남은 “X의 차 블랙박스를 봤는데, 영상에…”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공개되는 충격의 이혼 사유에 5MC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유세윤은 “이게 무슨 말이야?”라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마지막으로 한 돌싱녀가 “어떻게 나에게 이런 말까지 할 수 있지?”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예고편이 마무리된다.

‘돌싱글즈5’는 9일 MBN에서 첫 방송하며,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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