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경기 일산 식사동·삼송지구 아파트 매물소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2 21:03:52 기사원문
  • -
  • +
  • 인쇄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과 배우 송진우가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으러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위해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3살 아들을 둔 맞벌이 부부는 층간소음 걱정으로 내 집에서 마음 편히 지낸 적이 없다고 한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집 밖에서 보내야 했다고 말한다.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는다고 밝힌 이들은 아파트 1층이나 필로티 구조 등 야외 공간이 있는 아파트를 희망한다. 희망 지역은 양가와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로 강남까지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시설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7~9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과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출격한다. 세 사람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으로 향한다. 2010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의 1층 매물로 2014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실내에 들어선 양치승은 5성급 호텔 스타일의 긴 복도 등장에 감탄하며 “이 정도 길이면, 복도를 활용한 암 워킹 운동이 가능하다”고 말한 뒤, 즉석에서 ‘홈트 클래스’를 연다. 한 손씩 번갈아 바닥을 짚고, 앞으로 점프해 전진하는 고강도 운동에 세 사람은 시작부터 땀을 뻘뻘 흘렸다고 한다.

이어, 양세형은 즉석에서 식사동에 오래 살았던 배우 임형준과 전화연결을 시도한다. 임형준은 “아이 키우기에 특화된 동네이다. 근처에 병원, 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살기 좋다.”고 소개한다. 임형준과의 전화연결에 반가워하던 양치승은 전화기를 건네받은 뒤 “회원님! 왜 체육관에서 안 보여! 이러면 안 된다.”고 호통쳐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로 향한다. 의뢰인의 직장까지 1시간 소요되는 곳으로, 길 건너편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차로 8분 거리에 복합 쇼핑몰이 있으며 특히 스페셜한 구조를 갖고 있다고 말해 시작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발품 내내 피지컬 신경전을 펼쳤던 양치승과 송진우는 즉석에서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왼손잡이 송진우는 “교내 왼손 팔씨름 1등 출신이다.”며 기선제압에 들어간다. 양치승 역시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펼쳐진 팔씨름 대결에서 과연 누가 승리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층간소음 걱정 없는 주택 같은 아파트 찾기는 2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