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화창한 봄날의 나들이 사진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포스트에 “날씨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불어, 김성은은 황갈색 슬리브리스 크로셰 베스트를 추가하여 빈티지하면서도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베스트는 그녀의 의상에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돋보였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큰 토트백을 매치한 김성은의 스타일은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잘 보여다. 여기에 큰 토트백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하는 아이템으로, 김성은의 패션 센스를 한층 부각시켰다.
김성은은 현재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결혼 생활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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