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마포구 ㅎㄷ STAGE에서 그룹 엘라스트(E‘LAST)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엘라스트 원준은 “(이번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다. 이룬다면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목표 한 가지를 가지고 있다. 올해 안에 해외 투어, 유럽투어를 가면 어떨까”라고 덧붙였다.
로민은 “개인적으로 더 나아가 월드투어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세계 각국에 팬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꼭 하고 싶다. 또 큰 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교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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