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종합·개인소득세 신고 도움센터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30 11:36: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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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센터’ 운영 홍보 이미지
강화군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센터’ 운영 홍보 이미지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5월 1일~31일까지 납세 편의를 위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센터’를 운영한다.

신고 도움센터는 군청 별관 1층 김포세무서 강화민원봉사실에 설치했으며 ‘모두 채움’ 서비스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도와준다.

‘모두 채움’이란 세무서에서 영세사업자 등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2023년 귀속 수입액 및 납부세액 등을 신고서에 기재해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대상자는 송달받은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일반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로 연결돼 납부할 수 있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성실신고 안내 대상자는 1개월 연장된 내달 7월 1일까지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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