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서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트리플 진' 정서주가 준결승 1위를 차지하며 '미스트롯3' 우승에 한걸음 다가갔다.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은 '미스트롯3' 탑7에 이름을 올렸다. 빈예서, 곽지은, 윤서령은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준결승 탑7 결정전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마스터 총점과 국민 마스터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00이었다.

3위는 배아현이 차지했다. 배아현은 국민 마스터 87점을 받으며 중간 순위 4위에서 한 계단 올라왔다.

준결승 4위는 미스김이었다. 미스김은 마스터 총점은 1373점으로 마스터 총점 2위였지만, 국민 마스터 점수는 77점 밖에 받지 못해 순위가 내려갔다.

5위는 1443점을 받은 오유진이었다. 김소연은 국민 마스터 점수 85점을 받았지만 1점 차이로 6위가 됐다.

▲빈예서(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잡은 참가자는 정슬이었다. 시청자 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했던 빈예서는 8위가 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9위 곽지은, 10위 윤서령도 준결승에서 도전을 멈췄다.

준결승 최종 결과 10위는 윤서령이었다. 9위는 곽지은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