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만 한 아우 될까’ 엔하이픈 동생 ‘아일릿’에 거는 기대 [MK★체크]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2-28 08:00: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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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이그룹 엔하이픈을 탄생시킨 빌리프랩에서 야심에 차게 준비한 아일릿이 본격적으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이브家 막내딸’로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 아일릿은 ‘형만 한 아우’로 거듭날 수 있을까.

아일릿이 긴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고 세상에 나올 준비를 마쳤다. 지난 26일 공식 오피셜 SNS를 통해 그룹 로고 필름 공개한 아일릿은 다음날 27일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프로모션 일정을 발표하며 3월 25일 데뷔를 가시화 시켰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 아일릿의 이유있는 자신감


‘멤버 전원이 비주얼 센터’라고 자신하며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아일릿을 향한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일릿은 하이브에서 세 번째로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하이브家 막내딸’이라는 화제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 방송됐던 JTBC 서바이벌 ‘알?유?넥스트’‘(R?U?Next)’를 통해 구축된 팬덤을 자랑하는 ‘초대형 신인’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기대는 오피셜 로고 필름과 프로모션 캘린더를 통해 팀의 방향성과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드러낸 르세라핌과 10대 소녀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완성도 있는 음악과 결합한 뉴진스와 또 다르게 파스텔 톤의 경쾌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밝은 에너지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프로모션 캘린더 영상은 아일릿만의 차별화 지점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하이브에서 선보인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아일릿만의 색깔과 유니크함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이는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의 결합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팀명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의 첫 걸그룹...엔하이픈 후광 이어갈까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첫 걸그룹인 아일릿은 올해로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동생 그룹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Mnet 데뷔 서바이벌 ‘아일랜드’를 통해 데뷔한 엔하이픈은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미국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보이그룹이다. 이 같은 인기는 187만장이 넘는 높은 앨범 초동수를 기록, 통산 4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으로 증명했을 뿐 아니라, 일본과 미주, 아시아 투어까지 성황리에 이어가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매된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와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과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랭킹 등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저력을 선보이기도.

이 뿐 아니라 멤버 전원이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단기간 내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 엔하이픈은 최근 개최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엔하이픈 월드투어-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국내외의 탄탄한 팬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엔하이픈과 비슷하게 서바이벌을 통해 선발된 아일릿의 최종 목적지 또한 ‘글로벌 시장’이다. 실제로 ‘알 유 넥스트’또한 ‘아이랜드’와 동일하게, 방영 당시 아베마TV K팝 부문 1위 인기를 차지, 그룹을 향한 일본의 관심을 보여준 바 있어, 아일릿의 잠재력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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