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사동호랭이 사인은?...소속사 "트라이비 활동 계속"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2-24 08:40: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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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사진=신사동호랭이 SNS)
신사동호랭이 (사진=신사동호랭이 SNS)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故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너무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이호양)가 2024년 2월 23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 분들을 위해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 장례 절차 및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동료들만 참석해 조용히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신사동호랭이가 애정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온 트라이비 멤버들도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라면서도 “하지만 신사동호랭이가 생전 트라이비와 마지막으로 준비해서 발매한 앨범인 만큼, 신사동호랭이의 유지를 받들어 새 앨범 ‘Diamond’의 방송 활동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사동호랭이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작업실을 찾아갔다가 숨진 고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005년 자두 4집 앨범 '남과 여'를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티아라 '롤리 폴리'·에이핑크 '노노노'·EXID '위아래'·모모랜드 '뿜뿜'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트라이비·TAN 등을 제작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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