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전시관으로 탈바꿈, 구미과학관 전시콘텐츠 개선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4-02-12 14:24: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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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전시관으로 탈바꿈한 구미과학관 2층 융합관.
구미과학관이 체험형 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과학관 전시콘텐츠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재개관했다.

시는 ‘과학으로 기술을 열다’를 주제로 ‘기술과 융합’이라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로 구미과학관을 구성했다. 기계의 작동 등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전시물로 전면 교체했다.

우선 2층 탐구관을 융합관으로 변경하고 자석을 방해하는 힘, 전자석 뽑기 등 전자기 6종과 사진프린터의 원리, 눈으로 만나는 소리 등 3종의 스팀(STEAM, 과학기술 분야에 예술을 접목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법) 등 9종의 신규 전시 콘텐츠를 마련했다.

시는 새로운 전시물을 활용한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다.

총사업비 71억여 원을 들여 2010년 준공한 구미과학관은 연면적 1천600㎡(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과학관이 더욱 다양해진 전시물을 갖추고 경쟁력 있는 과학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뜻깊다”며 “구미과학관이 지역의 교육·문화 활동의 중심시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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