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임나영 “첫 일일극 출연, 캐릭터와 싱크로율 80%” 자신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3-09-18 11:5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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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임나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하룡·김보미·이대연·김선경·이종원·최수린·안연홍·남상지·이도겸·강다빈·이효나·주새벽·임나영·최우혁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임나영은 “일일드라마는 처음이어서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라고 첫 일일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고, 일일극을 준비하면서 대사도 더 열심히 외우고, 캐릭터도 더 열심히 분석하고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임나영은 싱크로율에 대해 “선주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친구다. 저도 엉뚱해서 그건 닮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선주는 팩폭을 잘하는 편이다. 최근 MBTI가 F였는데 T로 바뀌었다. 친한 친구한테 팩폭을 잘하는 편이다. 최근 친한 친구한테는. 그래서 닮은 점이 있는 것 같아서 80%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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