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조예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 많이 물어봐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점 잘 알고있고 하나하나 다 답하지 못해 이렇게나마 몇 자 적어보려합니다”라며 한정민의 결별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하였습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이별의 이유를 물으신다면 보통의 연애를 하다 보통의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각자의 길을 가지만 정민이도 저도 앞으로 이쁘게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다.
▶ 다음은 조예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조예영입니다.
2023년도 벌써 2월이라는 시간 앞에 와있네요.
시간 참 빠르죠??
그간 많이 물어봐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점 잘 알고있고 하나하나 다 답하지 못해 이렇게나마 몇 자 적어보려합니다.
저희는 조금은 특별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였고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고마웠던 사람입니다.
이별의 이유를 물으신다면 보통의 연애를 하다 보통의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를 누구보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길을 가지만 정민이도 저도 앞으로 이쁘게 지켜봐주세요.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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