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의 호텔을 돌며 남녀 지인들과 마약을 수차례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저,
당시 그가 소지했던 필로폰은 무려 30g으로, 약 1000회 분에 해당하는 것은 물론 시가 1억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특히 그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치른 그가 결혼 전은 물론 후에도 집단으로 마약 투약을 계속 해왔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꼈다.
한편 경찰은 돈 스파이크에 대해, 마약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구속 영장도 신청할 방침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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