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하역장 연기로 진화 어려움...2명 사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9-26 12:12: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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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현장에서 큰불 진압하는 소방관 (사진=김영규 기자)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현장에서 큰불 진압하는 소방관 (사진=김영규 기자)

26일 오전 7시 45분에 발생한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대전 유성소방서 총괄지휘부는 이날 오전 11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아울렛 지하 동쪽 편에 발견된 5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은 채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40대 남성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또 실종된 현장 직원 4명에 대해 수색작업을 최우선으로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48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대원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지하 1층 물류 하역장 등에 쌓여있던 종이박스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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