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오픈…"전 메뉴 비건 인증 받아"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2-05-23 12:11: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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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을 선언한 풀무원이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국내 식물성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비건 레스토랑 인증을 받아 100% 식물성 식재료로 즐길 수 있는 '플랜튜드(Plantude' 1호점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식품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비건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이다. 비건 레스토랑 인증은 전 메뉴 비건 인증을 받아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1차 원료와 식자재뿐 아니라 주방 설비와 조리도구, 식기 등 매장 내 조리환경까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해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레스토랑은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 1인석 등 총 47석이 마련돼 편안하게 비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플랜튜드'의 메뉴는 풀무원의 식물성 단백질과 대체육을 활용한 13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플랜트 소이불고기 덮밥, 두부 카츠 채소 덮밥, 트리플 감태 화이트 떡볶이 등이 있다. '플랜트 소이불고기 덮밥'은 풀무원의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했으며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 소재를 가공해 육고기와 유사한 맛과 질감을 구현했다.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비건 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플랜튜드'를 오픈하게 됐다"며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식품 제조 노하우와 외식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살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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