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남창초 학생들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돕는다

[ 뉴스포인트 ] / 기사승인 : 2022-05-20 07:35: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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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남창초등학교와 함께 19일 남창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아토피피부염 선별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시 아토피 클러스터(cluster) 연계 사업의 하나인 ‘아토피피부염 선별 검진’은 도심형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학교인 남창초등학교 학생들의 아토피피부염을 체계적으로 예방·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박혜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부센터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센터 소속 간호사들은 남창초등학교 재학생(106명)을 대상으로 ‘피부 수분 손실량 측정(TEWL, 경피 수분 손실) 검사’, ‘아토피피부염 중증도 평가(SCORAD, 아토피 피부염 중증 지수) 검사’를 진행했다.





아토피피부염 선별 검진 후에는 학생들의 개인별 피부 상태에 대한 검사(측정) 결과와 설명을 정리한 검진 카드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추후 학부모에게도 별도로 공지해 자녀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성아토피질환 예방·관리 교육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아토피피부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과 다양한 환경성질환 예방 정보가 담긴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시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 선별 검진을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체계적인 예방·관리를 지원하겠다”며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환경성아토피질환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남창초등학교와 협의해 학부모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지난 2014년 남창초등학교를 국내 최초 ‘도심형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학교’로 지정한 이후 남창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1:1 질환 관리’, ‘교직원·학부모 대상 환경성아토피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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