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범경기서 패한 삼성, 롯데에 1대6 패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3-29 21:59:26 기사원문
  • -
  • +
  • 인쇄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공을 던지기 위해 투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패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1대6으로 패했다.

삼성은 초반부터 롯데에 대량 실점하며 끌려갔다.

1회 초 조세진의 1루타와 안치홍의 볼넷, 이대호의 플라이 아웃 이후 전준우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루타를 쳐 첫 득점에 성공했다.

다음 타석의 피터스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쳐내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삼성은 1회부터 4점을 내주며 끌려갔고 실점은 계속됐다.

2회 초 첫 타석의 정보근과 조세진이 각 1루타를 쳤고 안치홍의 1루타, 이대호의 삼진 아웃 후 전준우의 중앙 쪽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삼성은 0대5로 뒤진 채 3회를 맞았다.

이후 두 팀은 7회까지 득점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다시 점수를 올린 쪽은 롯데였다.

나승엽이 우측을 향하는 솔로포를 날려 더 달아났다.

삼성은 9회 들어 최영진의 1점 홈런으로 점수를 만회했지만 큰 점수 차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날 등판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은 4.2이닝 동안 12피안타, 5실점, 2사사구, 2탈삼진으로 부진했고 임대한, 이재익, 최충연, 오승환이 공을 던졌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