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2학년 수학능력평가' 철저한 '방역관리체계'로 진행할 것

[ 어린이뉴스 ] / 기사승인 : 2021-08-05 10:57:56 기사원문
  • -
  • +
  • 인쇄
[어린이뉴스 = 오승혁 기자] 교육부는 5일, 시도교육청·대학·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질병관리청과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대응 '2022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대해 교육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부는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을 줄일 수 있는 방역 관리체계를 만들고, 모든 수험생의 진학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교육부는 수능을 통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수험생을 ▲ 일반 ▲ 격리 ▲ 확진 수험생으로 분류하고, 이에 맞는 대응 체계 및 응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일반 수험생은 사전에 고지된 일반시험장, 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 확진 수험생은 사전에 지정된 병원 또는 생활 치료센터에서 응시하게 된다.



일반시험실은 24명까지 배치하고, 별도시험실에서는 수험생 간 간격을 2m 이상 유지하여 감염 가능성을 낮출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대화 금지 등의 수능시험의 특성과 백신 접종 상황을 고려해 점심시간에만 3면 칸막이를 설치하고,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는 방역지침에 따라 환기를 한다.



아울러,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9월 중순까지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현재 1차 접종이 마무리되어 8월 20일까지 2차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졸업생 등 수험생은 8월 10일부터 1차 접종이 시작되어 9월 11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한, 기본적인 방역물품 구비 및 소독, 관계자 사전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세부적인 방역지침을 9월에 시도교육청에 안내할 예정이다. 10월 말부터는 질병 관리청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협력을 통해 수능 상황반을 운영하여 수능 응시자 중 격리‧확진자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병상배정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 교육부는 대학별로 이루어지는 평가에서도 공정성이 담보되고 대학의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 교육부에서 배포한 '2022학년도 대입관리 방향'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학별 전형 방역관리 안내'에 기초해 모든 응시자에게 응시 기회를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에 권고한다고 전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토대로 대학, 교육청, 방역당국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수험생과 지역사회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수험생 및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남은 기간 수험생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감염병 전문가 자문회의 (자료제공:교육부)
지난 30일, 교육부 장관, 감염병 전문가와 자문회의 (자료제공:교육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