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구제 전문 보안업체 ‘시큐어앱’ “몸캠피씽 급증”

[ 환경일보 ] / 기사승인 : 2021-05-08 18: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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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코로나19가 다시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며 서로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처음 유행했던 초기에도 관련 범죄는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 신문사가 공개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가 심각해질수록 ‘몸캠’ 정보 검색량은 증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몸캠’ 검색 기록은 2020년 1월 2410건, 2월 2162건, 3월 5144건, 4월 6721건, 5월 8993건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차 확산 시기인 2020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몸캠 관련 검색이 이전보다 2~4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대표 임한빈)이 IT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몸캠피싱 피해자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과 24시간 실시간 대응서비스 등 1:1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하여 피해자 구제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몸캠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환경설정' 메뉴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어플의 설치를 차단'해 둠으로써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랜덤 채팅 또는 데이트 어플 등에서 만남 사람과 음란 채팅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채팅 상대방에게 음란 사진과 영상 등을 전송하지 않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지만, 몸캠피싱 등 피해가 발생하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보안 전문업체를 통해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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