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문화원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청소년 만화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9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만화웹툰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미래역량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청소년 만화웹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만화웹툰 공모는 11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151명이 응모해 출품작에 대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했다.
그 결과, 초등부에 '우짜꼬, 돌 들이 울고 있다'의 작품을 낸 배영초등학교 김혜령 학생과 중·고등부에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게요'의 작품을 낸 삼현여자중학교 하다인 학생이 대상을 수상해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상장과 부상으로 모바일상품권 20만 원을 받았다.
또한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8명, 입선 25명이 입상해 상장과 부상으로 15만 원, 10만 원, 7만 원, 3만 원의 모바일상품권을 받았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청소년 웹툰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신데 감사하며, 청소년 들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면 앞으로 이 분야에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된다"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