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29일 가평1939음악역 뮤질홀에서 '2025북한강 세레나데' 2막이 열렸다.
가평군과 (사) 한국음악협회가평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청평발전소의 후원으로 지난 2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의 '엄마야 누나야' 로 시작으로 '반달' 그리고 춤과 함께 발랄한 곡인 'plena'를 불러 여린 감성과 활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가평군여성합창단이 '나는 반딧불', '내가만일', 'I will follow him'을 불렀고 뮤지컬 Diva Murien의 뮤지컬 루나틱의 '굿닥터', '바람길' 그리고 주토피아의 'Try Everythimg'을 불러 세레나데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마지막으로 악단광칠의 '와대비'로 무대인사를 대신하면서 전통 악기와 함께 빠른 곡으로 뮤지컬 디바 뮤리언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면서 결성된 '악단광칠'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는 밴드다.

악단광칠은 굿판을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재창작하여 복대감, 영정거리, 히히, 맞이를 가요, Moon굿 등 악단광칠의 작사, 작곡한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집단신명을 끌어내어 위로와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나는 악기와 목소리로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 하나가 되는 모습에 가평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명받았고 '악단광칠'의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준 공연이었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앵콜곡을 마지막으로 세레나데는 마무리되었다.
가평의 문화발전과 군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2026년북한강 세레나데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