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수수색에 나선 반부패 수사팀은 시장실 PC와 시장의 개인 휴대전화를 압수 했고 감사실 조사담당관의 PC및 관련서류를 행정지원과 인사담당관 PC및 관련서류등을 압수한걸로 밝혀졌다.
지난 6월 위계에 의한 인사권 남용 혐으로 남원시청을 압수수색했던 반부패 수사팀이 오늘 다시 전격 압수수색 한것으로 보아 위계에 의한 인사권 남용이 기정 사실로 밝혀 지는건 아닌지 조심 스럽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한, 이번 압수 수색으로 최경식 남원시장은 내년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부득히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한편, 전북 도경 반부패 수사팀은 당시 남원시 인사 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전 부시장 사무실(전북도청) 모부서도 압수 수색을 단행하려 했으나 당사자가 국회 출장 중이라 압수 수색을 단행하지 못한걸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