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이하 다어울림센터)는 오는 2일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어울림 다락(樂)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 청년어울림센터 'Station G 장유'와 함께하는 연계협력 행사다.
행사 참가는 김해청년어울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어울림 다락방'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친목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청년 세대의 관심사인 음주, 오락, 연애를 소재로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칵테일을 제조하고 시음하는 체험을 제공하는 무알콜 칵테일 클래스를 열고, 2부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한다.
사업담당 김소영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장이 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