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주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가 지난 2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 5층 그랜드벨라홀에서 ‘2025 전북 프라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간 융합·협업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산업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의 장이 됐다.
행사는 전주 MBC 아나운서 이충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현충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환수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의 격려사, 우범기 전주시장의 영상축사, 전세희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길 전북특별자치도 이차전지탄소산업과장,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 중진공 전북본부 본부장,, 중진공 전북서부지부 지부장, 노상언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 회장,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역대회장단,, 임환 전라일보 사장,
임동욱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장,, 김병진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 회장, ,소정미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등 지역 경제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중소기업 간 기술정보 교류, 협업 모델 발굴, 신산업 분야 연계 가능성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이번 프라자가 전북 중소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회는 “올해 프라자를 계기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과 공동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