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보건대학교는 최근 개최된 '제5회 부산평생학습주간'에서 평생교육이용권 홍보체험관을 비롯해 부산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성과 공유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체험관은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이 추진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의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보건대학교는 공식 사용기관으로서 호텔·바리스타과와 커피&디저트카페창업과 이홍규 교수의 지도하에 재학생과 성인학습자들이 운영하는 커피 체험관을 운영했다.
체험관은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사용 안내 △RISE사업 평생배움 아카데미 홍보 △ BHU 평생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성과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산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산시 RISE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소상공인, 산업체 등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정주 실전 창업지원 △지역 맞춤형 신중년 직업교육과정 △교육 취약계층 역량키움 교육과정을 운영해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평생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

유의경 평생교육원장(글로벌뷰티계열 교수)은 "지역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앞으로도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부산라이즈혁신원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반 전 생애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RISE 사업 '평생 배움 아카데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교육과정과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비 전액이 국고로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