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번째 진행된 이날 모의면접에는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8월과 10월에 진행된 1, 2차 제시문 면접에 이어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모의면접은 도내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이 면접 위원으로 참여해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인문) ▲수학(자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의학계열 인적성(인성, 상황, 의료시사)으로 나누어, 청주 및 충주 권역에서 동시에 면접실을 운영했다.
충북교육청은 직접 개발한 계열별 제시문 면접 워크북과 인적성 면접 워크북을 통해 단위학교 자체 제시문 면접 대비도 가능토록 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에도 면접이나 논술, 실기 등 대학별 전형이 진행되는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학 지도를 끝까지 촘촘하게 지원하여 학생․학부모의 공교육 진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껏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류기반 면접의 경우 충북교육청 누리집의 대입상담신청을 통해 일대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