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농촌마을 노후 가스시설 개선' '안전한 겨울 준비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5-11-13 08:26:0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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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김일우)는 12일(수), 충청북도 단양군 2개 마을(매포읍 삼곡1리, 상시리) 주민 161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상점검과 수리를 진행했다.



지난 9월 24일 제천시 백운면 2개 마을(도곡 2리, 재현리) 83가구 점검에 이어,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주관으로 실시하는 올해 4번째 농촌마을 점검 활동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사용하는 가스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을 설치하여 가스 사용 시 발생 가능한 화재를 예방했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가스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스누출 시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앞으로도 가스사고 취약시설인 농촌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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