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정부 사상 최장 38일째 셧다운 지속에 경제 지표 발표 지연과 美 연준 정책 예측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 금 매수 증가하며, 국제 금값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금 가격은 10일 2% 상승하여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약한 경제 지표로 인해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고, 달러 약세로 금괴에 대한 지지가 더욱 커졌다.

오는 12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65%로 예상돼, 수익률이 없는 금은 저금리 환경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있는 시기에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경향이 있다.

CNBC에 따르면, 11월 10일 오전 9시37분 (미국 동부 표준시) 금값은 온스당 +79.00 (+1.95%) 상승한 4,088.8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1.477 (+3.07%) 상승한 49.6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1월 11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06,350원, 고가 713,100원, 저가 703,275원이다.

2025년 11월 11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34,000원이며 팔때는 715,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25,6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07,6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16,000원이며 팔때 260,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1,190원이며 팔때 8,1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