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평창, 박태성 기자) 29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 6,429야드)에서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고지우(삼천리)가 오늘 하루 5개를 줄이며 23언더파 합계 193타(64-62-67)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3승을 차지했다.
같은 소속 유현조가 21언더파 합계 195타로 준우승, 공동 3위에는 한진선(메디힐)과 임희정(두산건설위브)이 18언더파 합계 198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