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 6년 만에 금의환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8 20:51: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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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사진=tvN '유퀴즈' 제공)
추영우 (사진=tvN '유퀴즈' 제공)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98회에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자매, 재활의학과 전문의, 장례지도사, 그리고 배우 추영우가 출연해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늘(18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각 분야 자기님들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국내 유일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인 김태경, 김태화 자매는 "살면서 5일 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다"며 똑같은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23년 차 러너인 정세희 교수는 러닝계 달리는 의사로 유명하다.

29살 청년 장례지도사 성예린 씨는 집안 반대를 딛고 21살에 장례지도사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무연고 시신 100구를 배웅한 뒤 소주 한 병을 마신 사연, 유족 앞에서 처음 눈물을 흘린 사연 등 장례지도사가 본 삶의 마지막 순간들을 이야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상 속 편견에 맞서 직업적 사명감을 다하는 고충과 반전 가득한 일상도 공개했으며, 녹화 도중 유재석을 소스라치게 만든 사연의 정체도 밝혀졌다.

'유 퀴즈'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추영우는 6년 만에 금의환향했다. 6년 전 거리에서 만난 한예종 학생으로 '유 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유 퀴즈가 낳은 스타"라는 유재석의 소개 속에 등장했다.

한국사 과외를 하던 한예종 학생에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여정을 풀어내며, 33초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유 퀴즈' 인터뷰 비하인드와 90년대 레전드 모델인 아버지 추승일, 동생 추정우까지 모델 DNA를 자랑하는 특별한 가족 이야기도 들려줬다.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을 거쳐 2025년 대세 배우로 거듭난 추영우의 데뷔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했다.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사연, 100회 이상 오디션 탈락 후 명품 매장 가드 알바, 주차요원 등을 했던 경험담이 공개됐다.

'중증외상센터' 촬영 비하인드와 이상형, 연애 스타일도 솔직하게 밝혔으며, 6년 전 '유 퀴즈'에서 아쉽게 편집됐던 라이브 무대와 '이유 있는 대세' 추영우의 연기 인생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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