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등이 될 순 없어" 개그맨 남편들의 질 수 없는 '정력 대결' 결과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8 20:5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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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개그맨 남편들의 자존심을 건 '정력 테스트'가 펼쳐진다.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부부 예약제' 창시자인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박준형은 사춘기 딸들에게 소외감을 느끼며 "늦둥이를 갖자"고 제안하지만, 김지혜는 "예약이나 제대로 하라"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박준형은 자신의 정력을 증명하려 하지만, 김지혜는 "본인만 요란했던 때를 말하는 거냐. 나는 (만족한) 기억이 없다"는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결국 박준형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정력 테스트'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의 남성 출연자들도 차례로 테스트에 도전하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가장 젊은 손민수가 정력 꼴찌를 기록하며 충격을 안긴다.

평소 '개그계 최수종'이라 불릴 만큼 아내 임라라에게 스윗한 손민수가 꼴찌를 차지하자, 다른 출연자들은 "스윗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정력으로 안 되니 애교로 때운 거였다"며 매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남편 중 '정력왕'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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