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전 세계 6개국만이 달성한 성과이자 아시아 최초의 쾌거”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표팀의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시아 축구 강국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지켜냈다"며 "우리 대표 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열정과 땀방울에는 언제나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힘이 있다"며 "어려운 시기, 축구대표팀이 이룬 쾌거가 우리 국민께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6년 월드컵 무대를 위해 남은 기간 부상없이 잘 준비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