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Fraser Place Seoul)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시원한 휴식과 특별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2025 여름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두 지점에서 운영되며, 공통 패키지로는 'Summer Spot Deal'과 '여름 계절메뉴 패키지'가 마련돼 있다.

'Summer Spot Deal'은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객실 1박 ▲First Floor 레스토랑 조식 2인 ▲선착순 30팀 한정 ‘코비글로우’ 트래블키트 증정 ▲월~목요일 한정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1시간 혜택까지 포함돼 합리적인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 계절메뉴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객실 1박과 함께 ▲퍼스트플로어 레스토랑의 여름 한정 계절 메뉴 2종을 점심 또는 저녁 중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어, 미식 호캉스를 찾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지점별 단독 패키지도 준비됐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폭싹 빠져들 수박에 패키지'를 통해 시원한 여름 감성을 더했다. 수박 주스 2잔과 미니 과일컵이 포함된 산뜻한 구성으로, 가볍고 상쾌한 여름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썸머 시네캉스 패키지'를 통해 영화와 휴식을 결합한 이색적인 여름 호캉스를 제안한다. ▲객실 1박 ▲조식 2인 ▲가렛 수제 팝콘 ▲Google Play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며, 객실 내 크롬캐스트를 활용해 OTT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 감성 충만한 여름 밤을 선사한다.

호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현장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