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계룡시 (시장 이응우)는 5일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와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 300여 명이 함께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계룡시에 의하면 선수단은 연초부터 강화훈련을 실시하여 28종목 5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종합 10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이응우 시장은 '훈련에 전념한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룡시의 명예를 한층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라는 구호로 충남 15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 에정이며 천안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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