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공주대학교 '행복米밥차' 아침밥 먹기 중요성 알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5 20:19:5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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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순본부장(가운데)과 임경호총장(왼쪽)이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나눠주고 있다/충남세종농협 제공
박장순본부장(가운데)과 임경호총장(왼쪽)이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나눠주고 있다/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는 5일 쌀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에서 ‘공주대학교 대동제 with 행복米밥차’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충남본부 박장순 본부장, 공주대지점 서견석 지점장 등 관계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공주대학교의 축제인 대동제를 맞이하여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米밥차를 통해 국산쌀로 만든 영양밥샌드, 주먹밥, 식혜 등을 나눠주며 8종류의 농협 쌀 가공식품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경호 총장은 “우리 대학의 가장 큰 축제인 대동제를 맞이하여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아침밥 먹기를 홍보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고 아침밥 먹기 생활화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재학생 및 교직원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리 쌀의 우수한 효능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려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가공품 홍보 등 소비촉진운동을 적극 실시하며 농업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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