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 3區3色 STAGE '버럭쇼'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5 08:57: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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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 버럭쇼(용인문화재단)
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 버럭쇼(용인문화재단)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6월 21일(토)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광장에서 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 『용인 3區3色 STAGE : 처인구 《버라이어티 아트트럭 쇼》』(이하 ‘버럭쇼’)를 개최한다.

‘아트트럭’이라는 이동형 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용인 3區3色 STAGE』는 용인시 각 구의 특색을 반영한 공연 시리즈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시리즈의 첫 공연인 ‘버럭쇼’는 처인구 대표 문화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광장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버럭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주요 공연 라인업은 ▲DJ 세포 ▲퓨전국악팀 루나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전통 퍼포먼스 냄뚜 ▲마술사 홍승인 등 재단 대표 거리공연 예술가 ‘아임버스커’를 비롯해, 오는 7월 용인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참가팀인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전공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예술 매개자 ‘아트러너’가 진행하는 ▲여름 부채 만들기 ▲바다유리 자석 만들기 등 무료 예술체험 부스도 운영돼,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편,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돗자리존’ 선착순 배정과 간식꾸러미가 제공되며, 오후 1시부터는 아트러너 체험부스, 오후 2시부터는 본 공연이 시작된다. 본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현장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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