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남부를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낮 기온은 27도 이상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그리고, 당분간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4~17도, 최고 25~28도)과 비슷하겠다.

또한, 당분간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7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5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14도, 세종시 13도, 충청남도 13도 등 10~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시 28도, 세종시 27도, 충청남도 27도 등 24~28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16도, 세종시 16도, 충청남도 18도 등 14~1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8도, 충청남도 27도 등 25~29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6일) 밤부터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