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할 것 같았다"...'나는솔로' 26기 출연자 '파격' 데이트 선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4 22:11:0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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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출연자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나는솔로 26기 출연자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나는 솔로' 26기 솔로남의 데이트 선택에 MC들이 경악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심야 데이트에 이어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요동치는 26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26기는 심야 데이트로 솔로녀들의 마음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엔 솔로남들이 데이트 선택에 나선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세 MC들은 한 솔로남의 선택을 지켜보던 중 ‘어안이 벙벙’한 결과가 발발하자 단체로 토끼눈을 뜬다.

송해나는 “어? 뭐야?”라고 깜짝 놀라 인상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이게 무슨 짓이지? 왜 그리로 가?”라고 외친다.

다른 솔로남녀들 역시 이 솔로남의 선택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한 출연자는 “오래 살고 봐야겠네”라고 당황스러워하고, 해당 솔로남에게 선택을 받은 솔로녀는 “내가 좋아서 온 게 맞나?”라며 의문에 빠진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지금 이 시점에 데이트 신청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고 심란한 속내를 드러내고, 한 솔로녀는 “본인도 겪었으면 한번은 복수할 것 같았다”며 자신에 대한 ‘눈눈이이’ 결과를 미리 예측한다.

‘솔로나라’에서의 넷째 날 26기 솔로남녀의 데이트 매칭 결과는 오늘(4일) 밤 10시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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