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손성윤과 정말 결혼가나…절친 천명훈 깜짝 고백까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4 21:38: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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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손성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장우혁 손성윤 (사진=채널A '신랑수업')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66회에서 배우 손성윤의 방문을 앞두고 집을 '식물원'처럼 꾸미는 등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오늘(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손님맞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집 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우혁은 "처음 오는 특별한 손님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직접 브런치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멘토군단'은 "손성윤이 드디어 집에 오는 거냐"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자 나타난 손님은 다름 아닌 절친 천명훈과 김종민이었다. 장우혁의 집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식물처럼 가득한 초록 식물들에 "여기 식물원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김종민은 집 내부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동선 보고'를 하는 등 결혼 후 달라진 면모를 드러내 장우혁과 천명훈의 부러움을 샀다.

손성윤 이야기가 나오자 장우혁은 즉석에서 손성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안부를 전한다. 통화 중 김종민은 손성윤에게 "우혁이 형 어떠시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종민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우혁 사용 설명서'를 손성윤에게 전수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이후 세 사람은 데이트 코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천명훈은 갑자기 "팔당에서 자전거 타고 닭발 맛집 가면 끝"이라며 자신의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를 공개한다. 이에 김종민과 장우혁은 "혹시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는 거냐"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천명훈은 "10년간 친구처럼 지낸 사람이 있는데 요즘 들어 그 친구가 자꾸 생각난다"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종민은 천명훈에게 "지금도 연락하고 있냐", "그녀는 네 마음을 아느냐"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천명훈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인물의 정체와 손성윤이 전수받은 ‘장우혁 사용 설명서’의 내용은 오늘(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16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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