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앤틱 거울’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국보급 소울 디바’ 신효범, ‘명품 발라더’ 2AM 창민,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퍼포먼스 퀸’ 여자친구 유주,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 ‘장르의 용광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과 가온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이번 주, 약 5개월 동안 왕좌를 지켰던 9연승 가왕 ‘꽃보다 향수’ 정준일을 꺾고 새 시대를 연 가왕 ‘앤틱 거울’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가왕의 위엄을 드러낸 그녀가 2연승을 위해 어떤 선곡을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커졌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해 황금 가면을 두고 치열한 가창력 맞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의 원곡자이자 폭풍 같은 가창력의 소유자 신효범의 마음을 훔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신효범은 연신 환호하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오늘 이분께 한 수 배웠습니다”라고 밝혀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과연 출구 없는 매력으로 국보급 소울 디바 신효범의 마음을 휘어잡은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달콤한 보이스로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감성 발라드의 대명사 성시경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에 판정단의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이 복면 가수가 성시경이 인정한 수준급 실력의 아티스트임이 공개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246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앤틱거울’ 정체는 가수 양파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