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정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정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반가운 소식 전해드린다.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 차가 됐다"며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엄마아빠)에게 '안정기'란 없는 것 같다.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기 태명은 봉봉이다.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리겠다"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 2023년 6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