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낮기온 올라 덥겠고, 광주시와 전라남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내일(6월 2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모레 낮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

또, 오늘(6월 1일) 낮 기온이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6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12~16도, 낮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또, 내일(6월 2일) 아침최저기온은 15~18도, 낮최고기온은 18~20도가 되겠다.

아울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일(6월 2일) 오전(06~12시)부터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부터 광주와 전남내륙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6월 2일)은 5~30mm 등이다.

한편, 내일(6월 2일)부터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30~55km/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