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물빛복합문화센터' 정식 개관 임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31 19:39: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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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물빛복합문화센터 개관 사전 점검에 나섰다(사진/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이 물빛복합문화센터 개관 사전 점검에 나섰다(사진/시청)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가 시민의 예술적 감각과 전시공간, 생활문화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에 심혈을 기울여 건축중인 물빛복합문화센터(가야곡면 종연리 소재) 개관이 임박했다.

지난 30일 백선현 논산시장은 ' 물빛복합문화센터'의 개관에 앞서 시설 전반을 면밀히 점검에 나섰다.

논산시에 의하면 백성현 시장은 사전점검에서 센터 내 주요 공간을 순회하며 안전관리 실태, 시민이용 편의성, 공간 운영 준비 상황 등과 안전에 직결되는 요소와 함께 물론 하자 여부 등을 세밀하게 꼼꼼히 점검했다.

시민이용 편의성, 공간 운영 준비 상황, 특히, 안전 요소에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사진/시청)
시민이용 편의성, 공간 운영 준비 상황, 특히, 안전 요소에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사진/시청)

백성현 시장은 “물빛복합문화센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예술,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이라며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 시민 여러분께 자랑스럽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빛복합문화센터는 관광지인 탑정호 인근에 위치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힐링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6월 18일 공식 개관식을 갖고, 풍물놀이, 색소폰 4중주, 남성4중창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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