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신곡 ‘뱁새’ 최초공개...“뱁새는 상실에 대한 이야기” (더 시즌즈)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5-31 14:14: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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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지원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박보검과 만났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이무진이 신보 ‘뱁새’를 비롯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우리들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이무진은 직접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올라 최근 발표한 신곡 ‘뱁새’를 처음으로 공연했다. ‘뱁새’는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속 감정을 외로운 뱁새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좌절과 상실의 순간을 담았다.









이무진은 무대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뱁새는 상실에 대한 이야기”라며 “희망을 주는 노래들은 세상에 많고 그로 인해 우리가 살아갈 힘들을 얻지만, 그 반대의 것도 한 번쯤 찔러보고 싶은 가요계에 대한 작은, 귀여운 반항심에서 비롯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무진은 MC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자신의 히트곡 ‘신호등’과 지난해 발표해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청춘만화’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무진은 현재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와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 고정 출연 중이며 오는 6월 1일 열리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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