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남권, 서해안 짙은 바다 안개→조업선박 안전사고 주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31 00:12: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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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까지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라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오늘(31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남권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내일(6월 1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2~15도, 최고 24~27도)과 비슷하겠다. 또한, 내일(6월 1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3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13도, 세종시 12도, 충청남도 13도 등 10~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시 28도, 세종시 27도, 충청남도 27도 등 23~28도가 되겠다.

또, 내일(6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15도, 세종시 14도, 충청남도 14도 등 12~1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8도, 충청남도 29도 등 25~29도가 되겠다.

한편, 오늘(31일)과 내일(6월 1일)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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