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가 오늘(25일) 오후 3시 3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1268회 방송에서는 아이들, RIIZE, 인순이 등 역대급 라인업과 무대들을 예고하며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먼저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져.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서사로 돌아온 아이들(여자아이들)이 새 세계의 문을 여는 'Girlfriend'와 'Good Thing' 두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유 있는 자신감과 열정이 하나가 된 RIIZE는 청춘 오디세이를 담은 '잉걸 (Ember to Solar)'과 'Fly Up' 무대를 선보인다.
'국민 가수' 인순이는 명품 보컬로 '바보 멍청이 똥개'를 부르며 감동을 선사하고, MEOVV는 'DROP TOP'으로 상승 기류를 타고 더 높이 올라갈 예정이다.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길 'Attention seeker' X:IN(엑신)도 컴백 무대를 갖고, 상큼 발랄 서이브는 'Talk Talk (짝남에게 연락오는 노래)' 하이틴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페셜 스테이지도 기대를 모은다. 영화 '태양의 노래'를 위해 AKMU 이찬혁이 만든 멜로디에 배우 정지소와 차학연이 따뜻한 목소리를 더한 '사랑을'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 있다.
핫 데뷔 무대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아이콘 DXTEEN이 풋풋한 소년미를 담은 'Tick-Tack'으로 눈도장을 찍고, 러블리한 비주얼의 수린(SOORIN)도 'Boys Can Be'로 데뷔 무대에 선다.
핫 뮤직 무대에서는 P1Harmony가 'REAL HERO'의 개성을 보여줄 'DUH!' 프리스타일 퍼포먼스를, BOYNEXTDOOR는 'I Feel Good'으로 문 박차고 나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재찬은 'Poster Boy'로 몽환적인 판타지를, 완전체 tripleS는 '깨어 (Are You Alive)'로 아름다운 청춘의 힘을 보여준다.
오늘 '쇼! 음악중심' 1268회에는 NEXZ, DXTEEN, RIIZE, MEOVV, BOYNEXTDOOR, 서이브 (SEO EVE), 수린(SOORIN), 식구(SIKKOO), i-dle (아이들), X:IN(엑신), 인순이, 재찬, 태양의 노래 (정지소, 차학연), tripleS, P1Harmony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