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10팀을 선발하는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에 777팀이 신청해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421개팀) 보다 84.5% 늘어난 규모라고 도는 강조했다.
이 공모를 주관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읍달 6월중 본선을 열어 오는 10월 1~2일 클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중에 개최되는 결선에 나설 30개팀을 선정한다.
최종 10개팀에는 총 1억1500만원의 상금과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참여 기회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