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후 야외게이트볼장...‘도시숲’ 으로 새단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5 08:00: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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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으로 새단장을 마친 보라동 노후 야외게이트볼장(사진=용인시)
도시숲으로 새단장을 마친 보라동 노후 야외게이트볼장(사진=용인시)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보라동 604번지 일원에 있던 야외게이트볼장을 주민을 위한 도시숲으로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총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한 게이트볼장에 황토볼체험장과 휴게공간을 만들고, 야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도 추가 설치했다.

또 산딸나무 등 교목(喬木) 8종 147그루, 목수국과 사철나무 등 관목 325그루, 돌단풍‧수호초‧꽃무릇 등 지피식물(땅 표면에 가깝게 자라 지면을 덮는 식물) 25종 5879본을 심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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