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타이거, 단독 콘서트 확정...‘영화 세트장을 재현한 무대’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5-17 11:12: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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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지원 인턴기자)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특별한 연출과 무대로 꾸며진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바밍타이거는 오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규 1집 'January Never Dies'의 수록곡 'Pigeon and Plastic'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2025년 첫 단독 공연이다.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소금(sogumm),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bj원진(bj wnjn), 이수호(Leesuho) 등 바밍타이거 멤버들이 출동해 단 이틀 동안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바밍타이거 특유의 기획력을 오롯이 담은 무대로 '비둘기와 플라스틱'이란 영화의 촬영장을 콘서트 무대 배경으로 구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7월부터 시작되는 '후지 록 페스티벌', '레딩 앤 리즈 페스티벌' 등 글로벌 무대와 해외 투어를 앞두고 국내 팬들과 호흡을 맞추는 뜻깊은 워밍업 무대가 될 전망이다.



바밍타이거는 "해당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연출과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며 현장 한정판 MD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바밍타이거의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은 예스24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사진=Balming Tiger,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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